'사우디 실세' 빈 살만 효과
빈 살만의 방한 국내 증시 '오름세'
코스피, 0.21% 오른 2448.13 출발
코스닥, 0.11% 오른 738. 34 출발
미증시, 연준 기준 우려에 하락
빈 살만의 방한으로 직접적인 효과
1) 빈 살만 "탄소포집기술 협력 희망"
2) 정부,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 확대
3) 수소 인프라와 방산의 주목
4) 현대로템, 네옴시티 철도 협력 MOU에 강세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그는 누구?
무함마드 빈 살만(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
5,000억 달러(약 600조)에 이르는 PIF를 이끄는 인물
다 빈치 그림 '살바토르 문디'
호화 요트
프랑스 와이너리도 보유
빈 살만 왕세자는 권력을 잡은 후 석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비전 2030'을 선포했다. 2030년까지 산업을 다각화해 실업률을 낮추고, 관광객을 매년 1억 명 유치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의 관광 허브로 만든다는 야심 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네옴(NEOM)'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
이번 방한에서 주목을 끄는 부분이다.
이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그리고 현재 엔씨소프트와 넥슨 주식을 매입하여 '게임업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실제로 엔씨소프트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가족관계는 2008년 사우디 로열패밀리 출신인 사라 빈트 마슈르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와
결혼해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빈 살만 야심작 '네옴 시티'
'네옴 시티'의 핵심인 ' 더 라인' 공개
건물 길이 170KM 서울에서 대전 거리, 높이 500M
중앙 고속철 20분 내 주파
거대 프로젝트에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빈 살만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네옴 프로젝트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젝트의 실체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기업들과 협업을 원하고 있어 감사한 일이다.
빈 살만의 40조 원 선물 보따리
한-사우디는 26개의 초대형 사업 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 네옴 시티 참여에 기대를 걸고 있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고려해 달라!!
양국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 신설을 합의하여
본격적인 MOU 실행을 준비하게 된다.
제2의 중동 특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빈 살만의 방한으로 주요 대기업이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기업과
26개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업 규모 40원 넘어
빈 살만의 야심작 '네옴 시티'를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게임, 스마트팜 등
신산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사우디 비전 2030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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