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어느덧 2022년도 한 달 조금 더 남았네요..
여러분의 2022년을 마무리할 행복한 여행을 위해
12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남해 여행
남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유명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행복 베이커리에 가서 맛있는 빵으로 돈쭐도 한번 해보세요.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고 계시는 ''행복베이커리''
1) 독일마을
1960년대 경제가 어려워 독일로 떠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모여서 만든 마을이다.
현재 대부분은 안 계시지만 독일식 주택과 자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초입구에 있는 입간판입니다.
독일 마을 입구에 있는 원예 예술촌은 겨울보다 봄부터 가을에 오면 전 세계의 정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추)
2) 미국마을
미국마을은 독일마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아담하고 미국 마을 길은
결혼시즌이 되면 야외 촬영지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미국 마을 길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서 걸으면 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3) 다랭이 마을
남해 관광지 명소 1순위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미국마을에서 차로 20 분 가량 네비를 쳐서 가면 된다.
논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서 다랭이 마을이라고 부른다.
다랭이 마을에 가면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이 여러 군데가 있다.
길가 옆으로 자라 있는 쟈스민과 로즈마리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남해 관광지 중 인기가 매우 높은 곳이다.
4) 미조항
남해 여행의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미조항 & 스페이스 미조
미조항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미조항에서 오래된 냉동창고를 리노베이션 해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든 공간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공연도 있는데,
퀄리티가 아주 높더라고요..
서울대 성악가들과 최고의 연주가들이 공연을 합니다.
식사와 차를 마시고 연주를 들으면 왠지
외국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조에서 남해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2. 대구여행
1) 팔공산
대구의 명산 '팔공산'
2) 도시 구경
대구는 도시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시장과 동대구역을 비롯한 역 주변에 백화점 구경도
대구 여행의 재미입니다. 대구 도시 구경을 위해 시티버스를 타고 한 바퀴 돌면 대구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파워풀 대구 시티투어 이용안내 눌러서 잘 활용해서 대구 여행의 재미를 충분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3. 제주도 여행
제주도는 섬 전체가 관광명소이다.
남해와 비슷하게 겨울에 많이 춥지 않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겨울에 휴식을 위해 많이 찾아온다.
제주 겨울,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히 감귤이다.
시골 마을 돌담 위로 매달린 주황빛 감귤이 맛있게 잘 익었다.
제주에서 감귤체험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일 것이다.
2) 한라산 등반
제주도는 눈이 잘 오지 않는데, 한라산 고지대는 눈이 온다.
한라산 등반은 차량으로 한라산 입구까지 올라와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일행들과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온 몸에 따뜻한 기운이 돌면서
마음과 몸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든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 에코랜드 테마파크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걷기도 하고 기차도 타고 자연을 누리는 기분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족 여행이라면 꼭 가야 할 곳이다.
여러 가지 테마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이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다.
5. 섬 여행
마지막으로 소개할 여행지는 섬이다.
우리나라는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섬이 많다.
그중에서 섬이 아름다운 경남 통영의 위치하고 있는 한려수도이다.
차량을 싣고 갈 수 있는 욕지도와 사량도를 소개하고 8자 모양의
비진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1) 욕지도
들어가는 배 운임 시간
운임료(승선료)
차량 승선료
기상에 따라 배 승선이 못할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기상이 안 좋을 때는 문의 후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져 있는 39개의 섬을 대표하는 본섬 욕지도
통영에서 뱃길로 약 32km
등산과 낚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섬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어 이동이 편하고 모노레일이 있어 섬 전체를 둘러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다만, 모노레일 운행은 미리 확인해야 하는 점 꼭 알아두세요.
생각보다 높고 가파릅니다.
안전한 운행 위한 장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이동하면서 섬 전체를 볼 수 있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배에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고 배로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12월 겨울 바다를 보며
섬 여행 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 만한 장소는 없을 것입니다.
2) 사량도
사량도는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한다.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년 2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섬 여행지이다.
사량도의 등산은 등산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다.
등산길도 잘 정비가 되어 있고, 가파르지만 계단이 있어서 오르는 데는
무리가 없다.
약 2시간 정도의 등산을 하면 사량도의 정상에서 한려수도의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기도 한다.
산이 있어 더 유명한 사량도
들어가는 배편
사량도도 차량을 배에 싣고 갈 수 있어서 짐을 많이 챙겨가도 부담이 없다.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여러 가지 편리한 점이 많다.
운행 시간과 운임료
섬과 산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사량도!
친구들과 가족들이 여행하기에 좋은 사량도이다.
출렁다리까지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한다.
사량도 식당은 거의 맛집이다.
해물을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 등산을 마치고 내려온 등산객들에겐
산해진미이다.
싱싱한 횟감도 빼놓을 수 없다.
3) 비진도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주중에는 하루 세 번, 주말에는 6회 운항한다.
통영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비진도!!
매물도행 배를 타고 가는 중간에 들리는 섬이다.
그리고 이 섬은 차를 싣고 올 수 없다.
배를 타고 들어오면 외항마을 선착장에서 내린다.
비진도에 빼놓을 수 없는 길 바다 백 리 길 산호길 트래킹이 유명하다.
지금까지 12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5곳을 소개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에는 명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움츠려들지 마시고 내일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가 마음에 들었다면 주변 이웃과, 친구, 가족들에게 공유해 주시고 함께
즐거운 여행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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