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11월에는 본격적으로 중부와 남부 지방의 단풍과 은행이 물들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갈 곳이 많습니다.
그럼 11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떤 곳이 있는지 함께 떠나 볼까요.
1. 경주 도리마을
도리마을은 경주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
마을의 절반이 은행나무
은행나무 판매 목적으로 만든 묘목장
묘목장이 폐업후 관광지로 활용
오는 길: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올 수 있다.
1일 5회 운행되기 때문에 배차시간 확인은 필수
2. 불국사
불국사는 경주 신라 경덕왕 10대에 창건된 신라 시대를 대표하는 사찰
석가탑과 다보탑 등 국보급 유적들 다량 보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어 불국사의 색다른 매력 뽐냄
가을 단풍을 구경은 대웅전보다 절 둘레길 추천
불국사 입장료 성인 6,000원, 중고등학생 4,000원, 초등학생 3,000원
운영시간 주말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는 길: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1번, 700번, 10번
3. 천안 흑성산 전망대
다음 소개할 장소는 천안 흑성산 전망대
흑성산 전망대는 흑성산 정상에 위치
날씨가 맑은 날 독립기념관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다.
4.천안 독립기념관
일본의 한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으로 1987년에 건립한 기념관
독립기념관 외곽 단풍나무숲길 조성
단풍나무 숲길 길이가 3.2km, 1,200여 그루의 단풍나무
운영시간 동계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추천 방문시기는 11월 중
오는 길: 천안역에서 400번, 402번, 390번, 381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등산로 B코스를 따라가면 흑성산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음
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마지막으로 소개할 장소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다.
2.1Km의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길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심었던 전나무 326본을
1973년 아산군 도로 주변 경관계획에 따라 은행나무로 교체되어 조성됨
포토존이 있고 액자 포토존도 있어서 사직 찍기에 좋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
오는 길: 천안역에서 970번 버스를 타고 가거나 천안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전철 1호선을 타고
내려서 970번 또는 971번을 타고 올 수 있다.
맛집으로 은행나무길 국수집을 추천한다.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두 종류만 판매하고 있다.
국수도 국수지만 연잎만두는 꼭 먹어야 하는 메뉴이다.
지금까지 11월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가을을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에도 좋은 여행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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