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드라마가 뭔지 아십니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입니다. 연인 파트 2는 지금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엄청난 인기에 힘입고 1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남궁민 X안은진, 장 채 커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한 회 더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1회 연장 결정
MBC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인' 연장 방송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했고, 1회 연장 방송을 하기로 최종 결론을 지었다."고 전하며 "작품의 퀄리티와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부 중요 장면들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인 파트 2는 최종 1회 연장으로 총 21회 방영됩니다.
금토드라마 1위
연인 파트 2 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가슴 시린 운명 대서사시를 그리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지난 10월 13일(금) 파트 2 방송 시작 이후 시청률 동 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1위를 줄곧 유지하며 금토드라마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대세 드라마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인기는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MBC는 연장 방송 결정에 대해 "깊어진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다고 전했습니다.
17회 -길채 이혼 사실을 알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 장편
17회에서 세자와 함께 이장현이 돌아옵니다. 길채는 이혼을 한 상태이지만, 이장현에게 도 이상 도움 받기 싫어서 이장현을 속이려고 합니다. 임신한 길채를 보는 이장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사랑하면서도 속여야 하는 길채의 마음. 그러나 이 속임수도 이장현 앞에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이정현.
이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야만 하는 길채와 조선에 돌아온 장현. 비로소 모든 상황을 받아들인 채 마주 앉는 두 사람.
18회 - 이젠 나랑 있겠대
18회 예고입니다. 길채(안은진)는 장현(남궁민)과의 미래를 꿈꾸고, 장현은 포로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엄청난 위기를 불러오는데..!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연인' 18회는 오는 11월 10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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